온양 제일호텔 온천사우나

온양 제일호텔 온천사우나

온양 제일호텔 온천사우나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이 시작되면서 보이는 울타리 안에 보이는 고궁이라고 할까?

그냥 무시할 수 없어서 잠깐 들러봅니다.

별거 없지만 처음 방문한 저희로서는 한번 둘러보게 됩니다.

 

 

처음 방문이라 물어물어서 돌계단을 타고 내려가 보니, 지하1층에 온천사우나 간판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찾아갔으나 계산해주는 직원이 안보여서 안에 들어가 물어보니.. 

여기는 호텔에 숙박손님들이 이용하는 사우나 라고 하며,,  다른곳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손님이 

계시네요.

온양온천 이라는 제목으로 온양온천의 유래를 한번 읽어보고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도착입니다.

지인들에게 듣고온 바로는 요금이 이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얼마나 인상이 되었는지 지금은 성인 기준으로 11000원 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찾는 사우나 이기에 여러모로 어색하네요.

주말이라 사람은 많고 세신을 받아보려고 했더니 요금이 20000원에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해서 고민하다가 몇년 묵은 때를 벗기러 왔으니

기다려서라도 해야지 ......

결국, 하기는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대충하는듯한 느낌..

다음엔 주말을 피해서 와야겠습니다.

어째든, 힐링의 시간으로 개운함은 있네요..  ㅋㅋㅋ

날씨도 좋은데 나들이 한번 다녀들 오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